안녕하세요~ 남서울너싱홈입니다.


이번주는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놀이를 하였습니다.
단합의 시간이 많은 한 주 였던 것 같아요.


<프로그램명: 윷놀이>


 명절을 맞이하여 두 팀으로 나누어 한 번씩 던지며 윳놀이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목소리들을 높이시고 말을 놓을 때도 신중하시고 몸을 크게 움직이는 활동으로 손과 팔에 힘을 주시며 힘껏 던지셨습니다.
 잔상이 남아있으셔서 행동이 앞서시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승부를 인정하시며 박수도 쳐주시고 화목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로그램명: 투호놀이>


어르신들의 맞춤형으로 거리를 조정하면서 던지고 투호통도 상, 중, 하로 나뉘어 난이도를 점점 높혀보았습니다.
"아~잘 안들어가네~" , " 이렇게 해야지~", "이번엔 꼭 넣자." 하시며 서로만의 기합을 외치시며 집중도와 성취도를 높이셨습니다.
 성취감에 기쁨을 표하시면 옆에 있는 분들이 "잘했어요~" 하며 박수를 쳐주셨어요.  팔과 손의 근육을 많이 이용하시어 운동하셨습니다.
몸의 균형감각을 조정하고 근육의 유연성을 키우는데 도움을 드립니다.
목표를 정하고 집중하여 손과 눈의 협응력을 향상 시켜드리고 다른 분들과 소통하며 고립감을 줄여드립니다.
웃음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드리며 열정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프로그램명: 꼬지만들기>


 손을 깨끗히 씻고 자리에 앉습니다.  쟁반 위에 꼬지 재료들을 소분해 놓고 어르신들이 순서에 맞추어 껴보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얇고 길죽해서 잡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순서대로 잘 끼우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정답이 없지만 정석으로 하고 싶으신 어르신들의 정성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중한 모습도 보이시고 남은 재료는 부침개에 얹어서 부치면 된다고 버리지 말라시며 당부해주시네요.
익숙함에서 오는 여유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시간으로 모두들 재밌게 활동하셨습니다.
옛 추억을 회상하시고 담소들도 나누시고 전을 부쳐서 간식으로 먹으며 노래도 부르고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